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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검은 연기가 하늘 가득…이란 국영 정유시설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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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의 수도 테헤란 남부에 있는 국영 정유시설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란 해군의 가장 큰 군함이 화재로 침몰한 날 발생한 사고인데 최근 속등하고 있는 국제유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2일 오후 7시 18분쯤 테헤란 도심에서 20㎞ 쯤 떨어진 국영 석유회사 톤드구얀의 정유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