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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송영길, '조국 사태' 사과…조국은 "날 밟고 전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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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 청년에게 좌절과 실망을 줬다며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당사자인 조국 전 장관은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저를 밟고 전진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한 달째 민심 청취 행보를 마친 송영길 대표가 조국 전 법무장관 사태에 대해 대국민보고에 나섰습니다.

송 대표는 조 전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 등이 "청년에게 좌절과 실망을 줬다"고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