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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인천시, 치매환자와 가족 위한 영화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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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 인구도 늘고 있죠. 치매 환자들의 경우에 문화 활동을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데요. 인천시에서 치매 환자 친화 영화관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관 내부 안내판이 여느 극장에 비해 큰 글씨로 표기돼 있습니다.

화장실은 가족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영화를 상영하는 동안에도 상영관 내부의 등이 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