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JP 모건이 비트코인 가격 폭락은 끝나지 않았다며 3만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는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관 수요 약화로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비트코인이 중기적으로 2만4000~3만6000달러에서 거래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5월19일 대규모 가상화폐 시장 폭락 여파로 기관투자자들이 하락장 매수를 꺼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장기적 목표가는 14만5000달러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현재 투자 목적의 금의 민간 보유량을 봤을 때, 가까운 미래에 비트코인의 최대 가치가 실현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