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찰이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의 가족이 '고 손정민 사건'에 관련돼 있다는 허위정보가 퍼지자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경기북부경찰청이 장 청장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청장과 연관된 사건인 만큼 인접한 경기북부경찰청이 대신해 내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온라인상에 장 청장의 아들이 중앙대학교 11학번으로 이번 고 손정민 씨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허위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하연 청장의 자녀 가운데 중앙대생이나 의대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