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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독일 코로나19 감염자 10명 중 1명꼴로 '장기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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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해드릴 소식 들으시면 코로나에 감염되면 최대한 다 낫기는 하지만, 그래도 감염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드실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10명 가운데 1명가량은 통상 6개월~10개월간 장기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독일 보건당국은 전체 감염자의 10%에 이르는 35만 명가량이 지속적인 두통과 탈진, 집중 장애 등을 호소해 업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후유증은 코로나19를 약하게 앓았는지 심하게 앓았는지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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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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