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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방만 단독, 나머지는 공유…술 자판기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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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존 규제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를 막을 경우 정부가 이를 풀어주는 제도를 '규제 샌드박스'라고 합니다. 정부가 도심 주거난을 해소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를 비롯해 여러 가지 규제를 풀었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테라스까지 딸린 방에 침대와 책상, 옷장 등이 있는 24개의 방은 각자 1명씩 씁니다.

대신 복도에 있는 샤워실, 화장실은 세 명이 함께 쓰고 건물 1층에 있는 주방과 세탁실, 거실 등은 모두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