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윈난 성에서 야생 코끼리 15마리가 보호구역에서 탈출해 40여 일 동안 약 400km를 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윈난 성 남단의 시솽반나 국립 자연보호구역에서 출발한 코끼리 떼는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56 헥타르 규모의 논과 밭 등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데요, 중국 동물 보호 당국이 코끼리 떼를 유인하기 위해 사탕수수나 소금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제 발로 귀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장선이 기자(sun@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