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사건 발생 6개월 만에 소환…'블박' 삭제 요청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오늘(30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6개월 전 폭행 사건 관련해 택시 기사에게 돈을 줄 테니 블랙박스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구한 혐의입니다. 조사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한성희 기자, 이 차관 조사가 지금도 진행 중입니까?

<기자>

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이곳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오늘 오전 8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