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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이준석 돌풍'에 견제 나선 중진들…민주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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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30대 이준석 후보의 돌풍에 경쟁하는 중진들이 이 후보 견제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대선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후보는 보수의 심장, 대구에 일주일째 머무르며 당 혁신의 적임자로 청년 당대표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후보 : 정치가 어떻게 젊어져야 되고 새로워져야 하는지에 대해 제가 가진 비전과 미래를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