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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중고가에 15만 원 더"…'LG 폰' 빈자리 두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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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G전자가 빠진 휴대전화 시장 빈 자리를 놓고 벌이는 애플과 삼성 사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쓰던 LG 휴대전화를 중고로 사주는 건 물론이고 거기에 15만 원을 더 지급하겠다고 합니다. 애플, 삼성 모두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김기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애플은 LG 스마트폰 사용자가 9월 25일까지 아이폰 시리즈로 교체하면, 중고폰 시세에 더해 15만 원을 추가 보상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