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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0선' 이준석 돌풍 계속…중진 따돌리고 1위로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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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30대 이준석 후보가 4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나경원, 주호영 등 중진 후보들은 "통합의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견제에 나섰는데 이 후보는 "바람이 더 거세질 거"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본선에선 당원 여론조사 비율이 높아지고 또 중진들이 단일화에 나설 수도 있어서 이 후보의 돌풍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