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과 사우나, 카지노도 일제히 문을 엽니다.
아담 보이텍 체코 보건장관은 최고행정법원 판결에 따라 계획보다 이른 3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체코는 다음 달 중순부터 식당과 바 등의 실내 영업을 허용할 계획이었지만, 지난주 최고행정법원이 전면적인 영업 제한은 불법이라고 판결하면서 영업 허용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체코는 또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7개국으로부터 관광객의 입출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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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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