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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미정상회담 뒤 팔짱 낀 북·중…보란듯 혈맹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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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지 5일 만에 중국 외교부장과 주중 북한 대사가 만났습니다. 마스크도 쓰지 않고 팔짱까지 끼면서 친밀함을 과시했는데, 북한과 중국이 오랜 혈맹관계임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팔꿈치 인사를 하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리룡남 주중 북한 대사.

왕 부장은 리 대사의 팔짱까지 끼며 환하게 웃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