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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달라진 게 없어 죄송"…'김 군' 지금도 하루 5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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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28일, 오늘은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19살 청년이 홀로 작업을 하다가 세상을 떠난 지 꼭 5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날 이후에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사회 곳곳에서 쏟아졌지만 비슷한 사고는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오늘 8시 뉴스는 구의역 사고 5주기를 맞아 산업 현장에서 이런 비극이 반복되는 이유와 해결책은 없는지부터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구의역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