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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부가 국제사회의 제재에 따른 자금난을 타개하기 위해 불법으로 채벌된 목재를 경매에 부쳤습니다.
현지매체인 이라와디는 국영 기업인 미얀마 목재회사가 어제(27일) 일반 입찰 경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매에 부쳐진 목재들은 불법으로 채벌돼 쿠데타 발생 이전에 압수된 것들입니다.
현재 미얀마 목재 무역에 관여한 조직이나 개인은 미국의 제재 대상입니다.
미얀마 군사정부는 국제사회의 각종 제재를 비롯해 군부와 연관된 기업에 대한 국내에서의 불매 운동으로 자금난에 처했다고 이라와디는 전했습니다.
(사진=이라와디 사이트 캡처,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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