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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친절한 경제] 외국인들 감탄하는 서울 지하철, 실상은 '적자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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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8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은 지하철 요금 관련된 얘기를 저희가 좀 해볼까 하는데, 지하철 운영하는 회사들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얘기 참 많이 듣고 있잖아요, 그렇죠?

<기자>

지금도 지하철에서 이 방송 유튜브 같은 걸로 보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시민들의 중요한 발 역할을 하고요. 특히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마다 감탄한다는 서울 지하철의 적자 수준이 어마어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