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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엔씨소프트가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
엔씨는 2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시 1.5일의 유급 휴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엔씨는 백신 접종 당일 반차와 다음날 1일 휴가를 보장한다.
1·2차 접종을 통해 총 3일 간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구성원의 원활한 백신 접종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휴가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네이버와 NHN도 직원들에게 백신 휴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7월부터 전계열사에 코로나19 백힌 휴가제를 도입한다. NHN은 지난 4일 백신 휴가를 공지하고 필요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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