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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워싱턴 대신 뉴욕 먼저 들러…북한 접촉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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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동선 두고 여러 분석

<앵커>

박지원 국정원장이 한미정상회담 닷새만인 오늘(27일)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논의됐던 대북정책 추가 조치를 위한 방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워싱턴이 아닌 뉴욕을 먼저 들른 것을 놓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 공항에 도착한 박지원 국정원장은 방미 일정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