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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재개발 규제 확 푼다…"2025년까지 13만 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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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 규제를 푸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까다로운 평가 규정을 없애서 재개발 문턱을 낮추고, 고도 제한도 완화하는 내용입니다.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래된 주택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서울 마포구 아현1구역.

5년 넘게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제자리걸음입니다.

규제가 너무 많다는 것이 주민들 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