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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법무차관 퇴임 다섯 달 만에 수임…"보고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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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오수 후보자는 합법적인 절차를 거쳤다고 말하고 있지만 법무부 차관 자리에서 물러난 지 몇 달 만에 변호사로 라임 사건을 수임한 것이 과연 적절하냐를 놓고서는 논란이 여전합니다.

그 쟁점들을, 이현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라임펀드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이 수사에 착수한 것은 지난해 2월입니다.

당시 법무부 차관이던 김오수 후보자는 두 달 뒤인 4월에 퇴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