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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첫 소환 검사는 이규원…공소장 유출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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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규원 검사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을 조사하면서 윤중천 씨 면담 보고서 등을 왜곡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현직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6일) 새벽 1시쯤 이규원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환 조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