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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밀레니엄힐튼도 역사 속으로…직장 잃는 호텔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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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길어지며 경영난에 빠진 특급호텔들이 속속 매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이 영업해온 밀레니엄힐튼호텔도 조만간 매각이 완료돼 다른 용도로 쓰일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호텔에서 일하던 수많은 노동자들입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남산 자락에 위치한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은 1983년 문을 연 5성급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