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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죽기 전에 보고 싶어요"…10년 실종 아동만 7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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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25일 오늘은 '실종 아동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이가 실종됐다는 신고는 해마다 2만 건 정도 접수됩니다. 그 가운데 찾는 아이들도 있지만, 10년 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종 아동도 709명이나 됩니다. 그 아이들 찾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한 항공사가 비행기 모니터에 실종 아동의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이 내용,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