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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사건 보고받던 차관…전관예우 · 중립성 논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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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라임 사건은 피해 액수가 1조 원이 넘는 금융 사기사건입니다. 그런데 검찰이 이 라임 사건을 수사할 당시에 김오수 후보자는 수사 현안을 보고 받는 법무부 차관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검찰총장으로서 정치적 중립 논란뿐 아니라, 전관예우 논란에서도 김 후보가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어서,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남부지검은 지난해 2월 라임자산운용 등을 압수수색하며 라임펀드 사기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