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한 사람에게 10만 원씩 긴급 재난지원금을 주는 조례안과 추경 예산안이 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을 둔 도민뿐만 아니라 도내에 체류 중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그리고 지급기준일 이전에 태어난 출생아까지 포함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빠르면 다음 달 말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0만 원이 든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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