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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거기 숨지 마세요!" 문 따자 드러난 '비밀 공간'…무허가 유흥주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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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지하에서 한밤중까지 불법 영업을 이어가던 무허가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0시 30분쯤 강남구 역삼동 한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 모여 있던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모두 1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중 업주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종업원 5명과 손님 11명 명단을 강남구청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