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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육군 간부·병사·군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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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육군 간부와 병사, 군무원 2명 등 4명이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를 받은 경기도 포천의 육군 간부는 복귀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강원도 인제의 육군 병사는 전북 김제에서 휴가 중 민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 장성과 경북 김천 육군 부대의 군무원 2명은 각각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오늘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929명이 됐습니다.

이 가운데 93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습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천437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2만5천905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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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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