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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공사장서 50대 인부 추락…"발판 고정 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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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4층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작업자가 밟고 있던 발판의 고정장치가 풀리면서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한 초등학교의 체육관 증축 공사현장.


소방구조대원들이 공사 중인 건물에서 한 남성을 들것에 실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래, 잘 당겨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