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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뉴스토리]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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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를 2년 뒤부터 바다로 방출하기로 했다.

원전 오염수의 양은 125만 톤이 넘고, 지금도 매일 오염수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은 오염수 방출에 앞서 이른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을 기준치 이내로 걸러낸다고 주장한다.

과연 일본의 주장은 사실일까?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해양 생태계에 문제가 된다는 주장과 방류 예정인 오염수는 설비를 통해 정화를 거치기 때문에 인체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