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중국 윈난성서 20여 차례 지진, 최고 규모 6.4…7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남서부 윈난성에서 2시간여 동안 20차례 넘는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중국지진대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윈난성 다리의 양비현에서는 어제(21일) 오후 8시 56분부터 오후 11시 23분까지 총 21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9시 48분 지진은 최고 규모 6.4를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인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윈난성 일대에서는 산사태로 교통 수단이 중단되고 일부 가옥은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중국지진대망 홈페이지 캡처 캡처,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