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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탕 되고, 삼각김밥 안 되고…쏟아지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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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 교육청이 어제(20일) 학생들에게 희망 급식 바우처라는 이름으로 1명당 10만 원씩 나눠줬습니다. 학교 급식을 주지 못하는 대신 그 돈으로 점심을 잘 챙겨 먹으라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나눠준 10만 원은 편의점에서만 쓸 수 있고 또 살 수 있는 품목 기준이 명확하지가 않아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박찬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