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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국, '1만 달러 이상' 가상화폐 거래 시 신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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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재무부가 가상화폐를 이용한 탈세와 불법 거래를 막기 위해서 칼을 빼 들었습니다. 앞으로 1만 달러 이상 거래할 경우에는 반드시 국세청에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재무부가 현금 거래와 마찬가지로 시가 1만 달러, 우리 돈 1천 1백만 원 이상의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국세청 신고를 의무화하는 조세 강화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