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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독직폭행' 재판에 증인 출석한 한동훈…"피해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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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널A 강요미수 의혹사건 수사 과정에서 정진웅 차장검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한동훈 검사장이 법정에 나와 자신의 피해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지난 1년간이 잘못이 바로잡히는 상식적인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검사장이 오늘(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정진웅 차장검사가 한 검사장을 폭행했다는 '독직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 7개월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