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음악실·목욕탕 감염 확산…거리두기 3주 연장 가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600명대 중반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주말로 끝나는 현행 거리두기도 다시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보도에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의 한 음악 연습실,

지난 15일 첫 확진자 이후 어제(20일)까지 모두 19명이 확진됐습니다.

연습실에 방음 시설이 설치돼 자연 환기가 어렵고, 색소폰 같은 악기 특성상 침방울 확산이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