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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미 연준, '돈줄 죄기' 첫 언급…시기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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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연준은 그동안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금리를 아주 낮게 유지하며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중에 달러를 풀어왔는데요. 이제는 돈줄을 죌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자산시장이 출렁였습니다. 우리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국발 긴축 신호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록에서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