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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친환경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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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후손들에게 보다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올녹상)'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녹상은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도,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투표한 뒤 선정해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베이비뉴스가 소개하는 '올해의 녹색상품' 일곱 번째는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입니다.

◇ 친환경 냉매로 온실가스 줄이고 에너지 절약, 재생 플라스틱 사용

베이비뉴스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저수조, 냉·온수 탱크를 없앤 'ALL 직수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자원소모도 줄이고, 폐기물 발생도 저감했습니다. 또한 천연가스인 Isobutane(이소부탄) 성분의 친환경 냉매를 적용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소시켰다는 점이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뿐만아니라, 순간가열 방식으로 온수를 출수할 때만 에너지를 사용하고, 사이클 모듈 최적화로 소비전력을 동등 수준 이하로 적용하여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스프레이 도장 대신 무도장 사출 기술을 적용했으며, 유상 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매년 직수관을 교체, 새 정수기를 사용하는 효과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위생에 안심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LG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에 대해 친환경 냉매를 사용하고, 일부 부품이지만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점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친환경 품질을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 리사이클링 센터를 운영해 폐가전 수거와 자원순환 및 재활용에 기여한다는 점을 꼽으며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어 "가격은 좀 비싸도 소비전력 감소, 친환경냉매, 재생 플라스틱 사용이라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며 자원순환 및 재활용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올녹상'을 선정하는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는 제품의 환경성 평가를 위해 ERRC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ERRC모델은 제거(Eliminate, 동종업계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요소 중 환경성 개선을 위해 제거한 요소는 무엇인가) 감소(Reduce,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환경개선을 위해 표준이하로 감소시킨 요소는 무엇인가) 증가(Raise,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환경성 개선을 위해 증가시킨 요소는 무엇인가) 창출(Create,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환경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창조적으로 적용한 요소는 무엇인가)를 환경성 평가 항목으로 놓고 이 기준에 따라 제품을 심사합니다. 또한 객관적인 상품성 평가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고 투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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