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당권 도전을 선언하면서 "용광로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후보를 받아들이고 제련해 더 단단한 후보, 튼튼한 후보를 배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용광로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지역, 세대, 계층, 가치의 차이를 극복해 모두 녹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도 오늘 오후 2시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김현 기자(undefined@mbc.co.kr )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나 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후보를 받아들이고 제련해 더 단단한 후보, 튼튼한 후보를 배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용광로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지역, 세대, 계층, 가치의 차이를 극복해 모두 녹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도 오늘 오후 2시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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