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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감독 "영화로 양심고백 이끌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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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이정국 영화감독, 이세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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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국 감독, 30년 전 5·18 최초 상업영화 '부활의 노래' 연출"
"당시 '부활의 노래'는 검열 당하는 수난 겪고 겨우 개봉"
"30년 시간 흘러도 가해 책임자들 반성 없어 답답"
"이번 영화 통해 5·18 당시 가해자들 양심고백 이어지길 바라"
"광주 시민들·유공자도 출연…촬영하면서 치유받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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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영상 속에 계속해서 배경음악으로 나갔던 '임을 위한 행진곡' 그 노래가 가슴에 와 닿으셨을 것 같습니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광주를 그린 영화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이정국 감독 그리고 출연한 배우 이세은 씨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