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악원 연수센터 조감도 |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국악 공연과 연수, 체험 등을 위한 국립부산국악원 연수센터가 건립한다.
부산국악원은 사업비 155억원을 들여 연수센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연수센터는 부산국악원 앞마당 부지 2만1천350㎡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어진다.
내년 12월 개관 예정이다.
연수센터에는 대강습실 2개, 중강습실 2개, 소강습실 4개, 휴게실 등 각종 연수 관련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센터가 문을 열면 국악 공연을 비롯해 국악 체험 등 다양한 국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물 공사로 국악원 입출구가 바뀌고, 매표소도 2층으로 통합 운영되는 등 일부 공간 이용이 제한된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