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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6일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8일) 만나 청문회 일정을 합의하고,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오는 21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4년 넘게 공석인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한 국회 추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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