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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콜센터에 자가검사 키트 배포…"음성 나와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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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편하지만 맹신은 금물

<앵커>

코로나에 걸렸는지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는 검사 키트가 서울시 콜센터와 물류센터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집에서 각자 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와야 출근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현장 반응은 어떨지 한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콜센터 직원들이 한 상자씩 자가검사키트를 받아 듭니다.

오늘(17일)부터 이 콜센터 근무자들은 자가검사키트로 일주일에 한 번, 집에서 스스로 검사해 음성이 나와야만 출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