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타이완, 하루새 확진자 6배 급증...감염원 대부분 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역 모범 사례로 꼽히던 타이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새 6배 이상 급증하자 당국이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술집 영업을 중단시키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AP 통신은 지난 13일 29명에 불과하던 타이완의 하루 지역 사회 확진자 수가 다음날인 14일에 180명으로 6배 넘게 급증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봉황TV는 타이완의 지역 사회 확진자 수가 그제 또다시 206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