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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삼성전자 갤럭시S21·NEO QLED, '하이브 뮤지엄'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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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개관 하이브 용산…삼성 제품으로 전시 경험 제공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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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전자의 제품이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뮤지엄인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소비자들과 만난다.


삼성전자는 서울 용산구 하이브 인사이트 2개 층에서 '갤럭시 S21'과 '갤럭시 Tab S' 시리즈,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비치하고 BTS 등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콘텐츠를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뮤지엄 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보여 주고, '원 테이크'(One Take) 공간에서는 'Neo QLED'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여준다.


또 관람객들은 갤럭시 S21에 설치된 '하이브 인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전시 공간을 편리하고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고, ‘비트 챌린지(Beat Challenge)’ 공간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을 활용한 리듬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의 음악을 주제로 한 뮤지엄으로 지난 14일 하이브 용산에 개관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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