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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어려운 시국, '인술'로 사람 돌보는 한인 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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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의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 브라질.

날로 늘어나는 환자들로 병원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중환자실 책임자 강용환 씨 역시 일주일에 하루도 제대로 쉬기 어렵습니다.

[강용환 / 의사 : 작년보다는 (확진 환자가) 200% 늘었다고 얘기해야죠. 200% 이상 더 늘었어요. 자리가 다른 병원으로 옮길만한 자리도 없고, 중환자실은 더 말할 것도 없고 환자가 매우 많은 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