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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들 친구까지 가담시켜 채무자 살해한 4명 구속...주범 "더는 이야기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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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빌려준 돈을 받으러 찾아갔다가 피해자를 살해하고 강가에 묻은 50대와 그의 아들을 비롯한 10대 3명 등 4명이 구속됐습니다.

아들과 친구들을 범행에 가담시킨 50대 남성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60대 채무자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고, 시신을 매장한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56살 A 씨는 범행에 자신의 10대 아들과 아들의 친구 2명을 가담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