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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10년 전 빌려준 돈 안준다며 채무자 살해…10대 아들·친구까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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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전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옛 동업자를 납치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범행을 주도한 50대 남성은, 자신의 10대 아들과 아들 친구 2명까지 범행에 가담시켰습니다. 모두 구속됐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원 정선의 한 하천 변입니다. 풀숲 주변에 경찰 출입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식품설비업을 하는 55살 B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