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안성기·윤여정의 '끝없는 도전'…스크린 점령한 액티브 시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노장 배우들이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며 현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기도 전성기 때를 능가하는데요, 임서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입원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안성기가 6달 만에 돌아왔습니다.

1980년의 광주를 가슴에 품은 채 살아가는 이들을 그린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안성기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수에 나서는 채근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 연기에 도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