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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지난달 대북전단 살포 때…북에선 '고사포'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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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말, 한 탈북자 단체가 대북전단 50만 장을 날려 보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기 북한은 고사포를 전진 배치하며 물리적 대응에 나섰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다음 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정부는 추가 전단 살포 가능성 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지난달 25일에서 29일 사이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 50만 장을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