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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최서원 편지엔 "딸, 나쁜 어른들 때문에 말 못 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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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자 한 일간지에 최서원 씨가 딸 정유라 씨에게 보낸 편지가 실렸습니다. 최씨는 딸의 승마지원비 수십억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가 인정돼서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8년이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편지에선 딸이 "나쁜 어른들 때문에 말을 못 타게 됐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문화일보 27면에 실린 독자 투고입니다.